화엄사 빛고을포교원 동지팥죽 도시락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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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고을포교원 작성일2022.02.22 조회666회 댓글0건본문
광주 화엄사빛고을포교원이 동지팥죽 도시락을 마련해 관내 코로나의료진과 소외이웃에게 전달했다
광주 화엄사 빛고을포교원(주지 연성스님)은 연말을 맞아 12월21일 광산구청에서 동지팥죽 도시락 전달식을 갖고 관내 코로나 방역진과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도시락 500개를 기탁했다.
전달식에 앞서 주지 연성스님은 “광산구에 자리한 빛고을포교원은 불자뿐 아니라 지역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도량이다”며 “사찰음식 전문가들이 마련한 동지팥죽 도시락으로 소외된 이웃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나기를 하기바란다”고 기원했다.
빛고을 포교원이 마련한 동지팥죽 도시락은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후원으로 화엄사 사찰음식 산사의 밥상 봉사자들이 준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지 연성 스님과 김영례 신도회장, 정석원 법률자문 변호사 등 신도들이 참석해 관내 코로나 의료진과 소외이웃을 격려했다.
한편 구례 화엄사(주지 덕문스님)도 12월 22일 동지법회를 마치고 관내 경찰서와 군부대, 경로당을 찾아 동지팥죽을 나눴다. 화엄사가 펼친 동지팥죽 나눔은 구례경찰서, 육군부대 등 관내 관공서와 경로당 등 22곳에 700인분의 팥죽을 전달했다.
동지팥죽 도시락은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후원으로 화엄사 사찰음식팀인 산사의 밥상 봉사자들이 준비했다. 도시락에는 팥죽과 과일 사찰음식이 담겨있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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